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틴 오닐 (문단 편집) == 비판 == 마틴 오닐 감독이 아스톤 빌라의 감독에서 사임하자 아스톤 빌라의 선수들은 환호했다고 한다. 성격 뿐만 아니라 특정선수들을 편애하고 최적의 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포지션에 배치하지 않는 전술에 대한 불만이 컸던 모양이다. 성적은 좋지만 그 못지않게 단점도 큰 감독이다. 신인을 키우는 데 무관심하고 베스트 11외의 선수들을 기용해 변화를 주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사람이라 두껍지도 못한 스쿼드에 항상 정해진 멤버만 가동시키던 빌라는 시즌 막판이면 체력이 방전되며 스스로 무너져내렸다. 또한 이로 인해 실력이 있음에도 벤치에서 썩어 나가는 선수도 많다. 빌라의 전성기만 기억하는 축구 팬들은 보드진이 오닐을 잡지 않았기 때문에 빌라가 무너져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빌라의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동시에 빌라를 지금 위치에서 올라가지 못하게 만든 장본인도 오닐이다. 또한 금전감각도 희박한데, 빌라에 부임하고 나서 검증된 선수들만을 영입해 베스트 11을 꾸린 건 좋았으나, 앞뒤 가리지 않는 이적 자금의 지출, 주급 지출로 인해 09-10 시즌엔 무려 주급으로만 7,000만파운드(약 1,500억원) 가까운 돈을 구단이 지출하게 만들어, 구단 재정을 잘 꾸려가던 프런트진과의 마찰도 사임에 결정적 원인이 되었으리라는 의견들도 많다. 주급 예산만 불려놨으면 다행이지 이적료도 1억 2,000만 파운드 이상을 쓰고도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한번도 이뤄내지 못했다. 빅4를 위협할 팀으로 여겨지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던 아스톤 빌라는 그가 사임한 2010/11시즌 중하위권으로 추락했고, 오닐 시절의 무리한 지출의 여파로 유망주 위주의 스쿼드를 구성한 12/13 시즌에는 강등권을 오가며 고전하고 있다. 팀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시즌 개막 며칠 전에 갑자기 사임한 감독이란 작자 때문에 한 팀의 시즌 플랜이 완벽하게 꼬여버린 좋은 예이며, 장기적인 혜안이 없는 감독이 초래하는 폐단에 대해서도 잘 드러난 사례였다. [[지동원]]이 있는 [[선더랜드 AFC]]의 감독이 되었다. 어쩌면 이로써 한국 팬들이 그의 싸이코패스적 면모를 알 수 있는 생생한 일화를 듣게 될지도 모른다. 일단 지동원의 입을 통해선 별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지동원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93분 극적 결승골을 넣자 말 그대로 하늘로 날아 올랐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지동원이 몇 번 실수를 한것에 대해서 [[http://www.journallive.co.uk/safc/safc-news/2012/01/03/martin-o-neill-excited-by-talents-of-ji-dong-won-61634-30049957/|"죽여버릴지도 몰랐다"]]고 했다. 결승골을 넣은 당일의 BBC Match Of The Day 인터뷰에서는 지동원의 골에 대해서, '(지동원에게) 그 당시 내가 지시한 공격패턴은 분명히 측면돌파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중앙돌파를 시도했다.'... 결과적으로 결승골을 넣어서 다행이었다. 2012-13 시즌에는 지동원을 팀 전력에서 완벽히 배제시켰기 때문에 한국 네티즌들의 질타 소리가 높았다. 그 외에도 구단 운영의 측면에서는 스티븐 플레처와 [[아담 존슨]] 등 고액의 트레이드를 주저없이 단행했음에도 단조로운 전략전술로 일관하며, 잘 뛰는 것 이외에는 재능이 없는 아일랜드 리그 출신의 [[제임스 매클린]] 같은 선수들을 중용하였고, 지동원과 [[코너 위컴]] 등의 유망주 육성에도 인색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스톤 빌라 시절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 주며 팀의 미래를 제시하지 못했고, 결국 팀이 강등권으로 몰리자 경질당했다. 국내외 여론은 잘 짤랐다는 평과 너무 늦게 짤랐다는 평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다. 방만한 트레이드로 몇 년째 물을 먹고 있어, 앞으로 중위권 클럽에서 감독하긴 힘들 듯. 그리고 2013년 아일랜드 축구 대표팀의 감독으로 들어갔다. 클럽과 달리 트레이드나 주급, 유스에 신경쓸 필요가 없으니 이쪽이 낫다. 비슷한시기에 수석코치도 새로 들였는데 수석 코치는 '''[[로이 킨]]'''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